Tour Guide

    • TOUR #1 와현해수욕장

      펜션에서 도보로 2분거리

      백사장 길이는 510m, 폭은 30m, 경사는 2도, 수심은 1m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동쪽으로 2km 떨어져 있다.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하여 가족 피서지로 적당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여름철뿐 아니라 겨울에도 봄처럼 따뜻하여 연중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많다. 보트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의
      공고지 마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다. 백사장 주변은 송림이 우거져 있고 가까이에 구천협곡과 망산·구리지끝
      등대와 학동·구조라 해수욕장 등이 있다. 유람선을 타면 내도와 외도·해금강 등도 관광할 수 있다.

    • TOUR #2 와현유람선(외도)

      펜션에서 차량으로 1분거리

      반려동물은 유람선 승선이 불가 합니다.
      승선 당일 해상의 파도, 안개, 바람등의 기상상황, 외도에 승선, 하선시 시간지연 등으로 다소 출항시간이 10~30분 조기 또는 지연 출발할 수 있습니다.

    • TOUR #3 지세포 갯벌체험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선창마을 입구 물놀이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갯벌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TOUR #4 바람의언덕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드라마에서 방영이 많이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TOUR #5 거제정글돔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거제정글돔(거제식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과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 높이(30m)와 최대 면적(4,468㎡)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정글돔은 7,500여 장의 삼각형 유리로 된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입니다. 내부에는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 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TOUR #6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노자산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 케이블카!

    • TOUR #7 거제포로수용소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거제시청이 위치한 신현읍 고현리에 있는 6.25 당시의 가장 큰 포로수용소 유적입니다. 거제 계룡산 동쪽 자락
      을 따라, 복원된 옛 고현성과 그 옆 시청 건물을 지나면 고현중학교 담벼락 좌측 언덕에 포로수용소 경비대 건물
      잔해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적관 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기념품 판매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시실에
      는 포로의 발생, 배경, 생활사, 포로 유품, 폭동, 석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는 당시 촬영한 필름과 포로
      출신 인터뷰를 통하여 10분간 포로에 대한 내용을 상영하며 상징 조형물은 "전쟁, 분단, 그리고 화합"이라는 제
      목으로, 한국 전쟁 당시의 상황은 찌그러진 철모에 생긴 총알구멍을 보면 치열했던 전투를 추측할 수 있으며, 전
      쟁으로 인해 사로잡힌 많은 포로들이 이곳 거제도에 수용되었습니다.

    • TOUR #8 매미성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